http://www.zoglo.net/blog/qbqaa0919
블로그홈
|
로그인
전병칠/저 하늘의 찬란한 태양과 별 그리고 풍요로운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나는 부자입니다
아이디
비밀번호
카테고리
전체보기
시(116)
시조(5)
노래말(25)
수필(4)
실화(1)
론문(6)
평론(1)
동요(10)
앨범(20)
※ 작성글
인류는 이제 한가닥의 진화만 남았다
태양계의 동화
더는 우유제품을 먹을수 없다
달은 지금 심각한 고민으로 앓고있다
※ 댓글
관리자님, 고맙습니다. 먼저 올린 작품도 수정해 보고 또 새로 글을 올릴 때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.
지적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.
전선생님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. 단,문학작품 조글로홈카테고리 분류에서 반드시 "문학"으로 분류해주시기 바람니다. 이미 발표된 시 이면 "문학"-작품DB-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되고 아직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면 "문학"-창작마당-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됩니다.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앞으로는 문학으로 분류해주시면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관리자 드림.
이거 참 야단났네... 한국가수 박상민의 '청바지아가씨' 라는 노래에 있는 가사중 한구절 입니다.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~~~~~ ~~~~~~~~~~~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음악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제목만 보고 퍼뜩 그 노래가 생각 나더이다. 박상민의 노래도 한번 들어 보시구려~
<<
4월 2024
>>
일
월
화
수
목
금
토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16
17
18
19
20
21
22
23
24
25
26
27
28
29
30
방문자
f-sa
05-23 12:26
kim631217sjz
10-16 22:44
kim631217sjz
08-18 00:44
pwx
05-18 23:17
mz521
03-13 00:24
hcd
03-11 11:07
yinqingnan
03-09 22:35
kim631217sjz
11-11 23:35
pms
09-22 08:04
cjx
09-05 05:20
시(116)
시조(5)
노래말(25)
수필(4)
실화(1)
론문(6)
평론(1)
동요(10)
앨범(20)
조글로카테고리 :
나의카테고리 : 시(116)
땅은 정말로 울고있는거 맞지?
2014년 12월 07일 22시 37분 조회:825 추천:0 작성자:
파랑새
땅은 정말로 울고있는거 맞지?
퀭- 하니 하늘을 바라본다*
마귀할미가 핥고 간 흉터
비린내 나는 아픔
한숨이 깊다
박히고
뒤집히고
깎이우고
뜯기우고
땅은 인제 이 모든것을
기계처럼 받아들이는것 같다
착암기는 우릉우릉
갈비를 헤치고
시추대의 드릴은
가슴에 와 숨통을 찌른다
아빠트기둥은 곧게
심장에 내리드리우고
방공호, 주차장, 지하상점은
셈평 좋게 여기저기 들어앉아
오장륙부를 뜯어
이리저리 다시 맞춘다
지하수
천연가스
석유
인류의 무절제한 채굴로
오늘 땅은
혈관의 피 바짝바짝 말라가고
뼈는 돌다공증이 생겨
물렁물렁한 엿가락이 되였다
보아라!
우묵하게 패여들어간
저 눈확에 고인 눈물
땅은 정말로 신음하고있는거 맞지?
땅은 정말로 울고있는거 맞지?
* 2013년 5월 20일 21시,심수시 룡강구 황강가두의 한 공업단
지내 길 한곳의 땅이 길이 12메터, 너비 6메터, 깊이 3~4메터 되게 타
원형으로 꺼져내려 5인이 사망하고 1인이 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
[필수입력]
닉네임
[필수입력]
인증코드
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.
Total : 116
번호
제목
날자
추천
조회
116
인류는 이제 한가닥의 진화만 남았다
2014-12-08
0
1273
115
태양계의 동화
2014-12-07
0
1164
114
더는 우유제품을 먹을수 없다
2014-12-07
0
1022
113
달은 지금 심각한 고민으로 앓고있다
2014-12-07
0
1168
112
땅은 정말로 울고있는거 맞지?
2014-12-07
0
825
111
겨울이 너털웃음을 웃는다
2014-12-07
0
739
110
라면이 아침을 먹고…
2014-12-07
0
681
109
길 3
2014-12-07
0
856
108
길(2)
2014-12-07
0
655
107
나 오늘 소작료 바치는 날이요
2014-12-07
0
741
106
퉤! 인젠 더러워서 도시에서 못살겠소
2014-12-07
0
691
105
추석날 귀신들의 야화
2014-12-07
0
672
104
내가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를 달아주시웨다
2014-12-07
0
764
103
심포지엄통지문
2014-12-07
0
630
102
조선족
2014-12-07
0
691
101
려회(旅怀)
2014-12-07
0
758
100
서울의 밤
2014-12-07
0
686
99
귀혼(归魂)
2014-12-07
0
693
98
장백산 자작나무
2014-12-07
0
813
97
옛말이란 이렇게 만들어지겠지
2014-12-07
0
671
96
고향의 눈
2014-12-07
0
677
95
추석날 밤
2014-12-07
0
674
94
어머니의 하늘시계
2014-12-07
0
658
93
사랑을 세탁하다
2014-12-07
0
585
92
동지날 밤
2014-12-07
0
719
91
하늘의 련서
2014-12-07
0
844
90
낮달
2014-12-07
0
641
89
옹이
2014-12-07
0
623
88
고향의 밤
2014-12-07
0
663
87
비련 2
2014-12-07
0
708
86
오늘밤 영동교에는 비 내리지 않는다
2014-12-07
0
680
85
추석달
2014-12-07
0
620
84
해부
2014-12-07
0
664
83
사과의 매력
2014-12-07
0
772
82
눈 오는 날의 고백
2014-12-07
0
687
81
홀딱 벗고싶다
2014-12-07
0
675
80
나는 청춘을 빈 달구지에 싣고 다녔다
2014-12-07
0
630
79
마작놀이
2014-12-07
0
697
78
생의 졸업증
2014-12-07
0
557
77
시절(时节)
2014-12-07
0
597
‹처음 이전
1
2
3
다음
맨뒤›
제목
내용
제목+내용
글쓴이
조글로홈
|
미디어
|
포럼
|
CEO비즈
|
쉼터
|
문학
|
사이버박물관
|
광고문의
[조글로•潮歌网]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•조선족사이버박물관•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
网站:www.zoglo.net 电子邮件:zoglo718@sohu.com 公众号: zoglo_net
[
粤ICP备2023080415号
]
Copyright C 2005-2023 All Rights Reserved.
[필수입력] 닉네임
[필수입력]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.